고창군장애인복지관, ‘마음이음 의류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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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장애인복지관, ‘마음이음 의류 바자회’ 개최

고창군장애인복지관, ‘마음이음 의류 바자회’ 개최
[시사토픽뉴스]고창군장애인복지관이 ‘제45회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오는 23~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복지관 2층 강당에서 ‘마음이음 의류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는 장애인미래에너지창조연합회(여성복), 고창리퍼마켓(남성복), 아이원이벤트(행사장 인테리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뜻깊은 나눔의 장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약 1200벌의 다양한 의류가 진열될 예정이며, 가격은 1장당 5000원, 3장 구매 시 1만원으로 할인 판매된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정종만 고창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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