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여행자센터 |
여주시는 5월 1일,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비전 선포식과 함께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개통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관광활성화에 나선다. 더불어 5월 1일부터 11일까지 ‘2025 여주도자기축제’가 이어지면서, 여주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여주 관광 붐 속에서 ‘여주여행자센터’는 여주를 찾는 모든 여행객이 1박 2일 이상의 여정을 여유롭게 즐기며,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복합 체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주여행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987㎡ 규모로, ▲편안한 숙박 공간(게스트하우스 및 가족실) ▲종합관광안내소
▲회의실 및 공유 주방 ▲자전거 보관실과 셀프 정비존 ▲휴게 공간 및 야외정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여주여행자센터는 ‘바이크텔’이라는 애칭처럼 자전거 여행객을 위한 특화시설도 마련되어 있지만, 가족·친구·연인·나홀로 여행객 등 모든 방문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여주를 찾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다.
특히,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숙박 예약이 가능하며, 1층 종합관광안내소에서는 여주남한강출렁다리, 신륵사, 세종대왕릉, 명성황후생가, 여강길 등 여주시 주요 관광명소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은 물론, 문화관광해설예약까지 지원하고 있어, 여행의 편리함을 한층 더 높여준다.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여행자센터는 여주를 찾는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며 여주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특히 이번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와 출렁다리 개통을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이 여주에 머물고 즐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여주여행자센터는 인터넷 예약 사이트를 통해 숙박시설과 공유공간(회의실)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여주시는 여주여행자센터를 통해 더 많은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며,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