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안전, 건강한 도시 통영 |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 위생부서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중앙시장 주변 상인들과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음식문화개선 등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매년 5월 14일로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정해 올해로 24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통영시는 식품안전주간 동안 가두캠페인, SNS, 전광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식품안전의 날 홍보 영상과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봄철 패류독소 안전 주의 정보를 알리는 등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관련 종사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하절기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 안전사고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일상 속 식품안전 위생수칙을 실천하기 위해 교육과 홍보를 지속하여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