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로타리클럽, 장애인 가구 맞춤형 싱크대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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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주로타리클럽, 장애인 가구 맞춤형 싱크대 설치 지원

주거 사각지대’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 가구 맞춤형 싱크대 설치 지원
[시사토픽뉴스]서청주로타리클럽(회장 최병호)은 15일 상당구 가덕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 가정을 방문해,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싱크대를 지원했다.

회원 10명여은 노후화되고 위생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기존 낡은 싱크대를 철거하고 장애인 가구의 이동동선과 사용이 편리하도록 맞춤형 싱크대를 설치했다.

집 청소와 정리정돈도 함께 진행했다.

최병호 서청주로타리클럽회장은 “장애인 가구에 맞춤형 싱크대를 지원해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구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맞춤형 주거개선사업은 2023년부터 장애인 가구의 주거개선을 위해 청주시와 서청주로타리클럽이 협약을 통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도 싱크대 교체 등 주택개선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가구가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맞춤형 주거개선을 위해 민‧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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