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 치열한 훈련 현장에서 안산 체육 꿈나무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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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치열한 훈련 현장에서 안산 체육 꿈나무들을 만나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안산 소속 출전 선수 격려

안산교육지원청, 치열한 훈련 현장에서 안산 체육 꿈나무들을 만나다
[시사토픽뉴스]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목별 강화 훈련장을 방문해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고 훈련 상황과 안전을 점검했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김해종합경기장 등 도내 15개 시군, 4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에서 4,000여 명의 학생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체육 꿈나무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본 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학생 선수는 378교에서 총 867명이다. 이 중 안산 소속 학생 선수는 19개교에서 총 42명으로, 경기도 대표 선발전을 거쳐 본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영광된 기회를 얻었다.

안산 소속 대표 선수들은 배구를 포함하여 총 9개 종목에 참가하며, 학교 운동부와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G-스포츠클럽)이 합심하여 학교 및 각 종목 연맹의 훈련 계획에 따라 체력 증진과 기술 강화 훈련에 힘을 쏟고 있다.

김수진 교육장은 “안산의 체계적인 체육 교육과 풍부한 체육 인프라가 만나 만들어진 상승 효과가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안산 소속 경기도 대표 학생 선수들의 배출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훈련 과정에서 컨디션 조절과 부상 관리에 힘써 본 경기에서는 지금까지 키워 온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바란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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