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도서관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
군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장성군립중앙도서관, 삼계도서관, 북이도서관, 삼서드림빌작은도서관에서 총 38개 강좌가 열린다.
먼저 중앙도서관은 △나를 만나는 시간(그림책) △시를 담은 감성 ‘캘리그라피’ 등 성인 대상 교양 프로그램을 확대한 점이 눈에 띈다.
신규 강좌인 ‘고전미술, 보기와 읽기’도 관심을 모은다.
수강생들과 함께 미술관을 방문해 직접 작품을 감상하고 해석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 인기를 끌었던 △일본어 회화 △문예창작 △손뜨개 등도 계속 진행된다.
어린이 대상 수업으로는 △주산 암산 △바둑교실 △미술놀이 등과 학년별 맞춤 독서수업이 열릴 예정이다.
삼계도서관에선 성인들을 위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인문학 △타로 심리상담(심화 과정) △친절한 미싱 △아크릴화 그림 그리기 강좌(신규)를 마련했다.
어린이들은 독서, ‘엔트리’, ‘코딩’ 등 창의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북이도서관은 성인 강좌인 △서예교실 △퀼트 공예 △요가와 밴드 △바둑교실과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보드게임·스포츠스태킹(가족소통놀이) △종이와 클레이의 예술여행(신규) 등을 준비했다.
삼서드림빌작은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대상 △주산 암산 △역사교실을 운영한다.
장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검색하거나 장성군립중앙도서관에 전화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선착순 접수이다 보니 일부 강좌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며 가급적 빠른 신청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