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군의회, 2026년도 제2차 의원간담회 개최 |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남군으로부터 ▲2026년 해남아이 키움수당 지원사업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상황 ▲2026~2030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345kV 신해남-신강진 송전선로 건설사업,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2026년 해남아이 키움수당 지원사업은 양육기(1~7세) 아동을 대상으로 월 20만원(해남사랑상품권)을 7년간 지원하는 신규 사업으로, 단발성 지원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양육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오는 4월 지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특별법 제정 동향과 정부 지원방향을 공유하고, 해남군 차원에서는 민·관·정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대응 과제를 적극 발굴·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6~2030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에 대해서는 정부의 지방인력 관리방안과 해남군 행정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향후 5년간의 인력 운용 방향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345kV 신해남~신강진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적경과지를 선정했으며, 전체 36.8km 중 해남군 구간은 약 29.2km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해남아이 키움수당의 지원금액 및 대상 확대를 제안하며, 출산·양육 관련 사업 추진 시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설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광주·전남 행정통합 과제 발굴 과정에서는 늘어나는 특별법 조문과 특례에 적극 대응하고 읍면별 균형 고려, 의원 및 주민 의견 수렴을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통합지역 중소농의 안정적 소득보장 방안과 통합 이후 교육의 광역 쏠림을 방지하기 위한 지역 교육의 지속성 확보에 관한 사항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과 관련해서는 체육분야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한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지산지소’원칙과 주민 생활권 보호를 우선에 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특히 마을을 관통하는 노선 선정 과정에 대한 주민 불신이 매우 크고 사업 전반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의견수렴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추진 과정에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주민 대상 설명과 실질적인 의견수렴, 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성옥 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원들의 요청과 당부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해남군 발전을 위해 의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제2차 의원간담회를 마무리했다.
2026.01.28 (수) 1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