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교육도서관, 함께 읽는 9월 독서의 달 다채로운 행사 운영 |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이야기 속 도자기 그릇을 만드는'톡톡, 색으로 찍은 이야기 그릇'과 초등학생들이 도서관 회원증을 넣을 카드지갑을 만들어보는'손끝 공방, 나의 첫 도서관 지갑'을 운영한다. 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이 구체화되며, 완성 작품을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경험이 도서관과의 접점을 자연스럽게 넓히도록 구성했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페이지 밖으로 ▲맑은 삶, 청렴 이야기 길 ▲2025.'언제나 책봄: 영동'대표 도서 전시 ▲우리의 소리, 책 한가락이 있다. 일상에서 책과 만나는 출발점이 되어 관람이 다음 읽기의 계기가 되도록 마련했다.
이 외에도 ▲어쩌면 인생책, 블라인드 북 ▲마음근육 튼튼, 독서 첫걸음 ▲필사, 문장을 마음에 심다 ▲도서관 밖, 우리 가족 북크닉 ▲새싹누리터 보물찾기 ▲채움! 오늘도 럭키북키 등 참여 경험을 통해 읽기 동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읽기가 일상에 스며드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함께 읽는 문화가 생활에서 계속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