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청 |
이번 사업은 손씻기 교육용 장비인 ‘뷰박스’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리고, 비누 사용을 통한 개인위생 실천을 생활화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예방 행태 조사에 따르면 공중화장실 이용 후 손씻기 실천율은 2025년 기준 84.1%로 전년(76.1%)대비 증가했지만,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해 올바르게 손을 씻는 비율은 10.3%에 그쳐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삼척시는 집단생활로 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와 감염취약시설 등을 중심으로 손씻기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는 형광로션을 바른 뒤 손을 씻고 특수 조명을 통해 손에 남아 있는 오염 부위를 확인할 수 있는 장비로, 손씻기의 효과를 직접 눈으로 생생하게 확인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사전 문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선정된 기관에는 손씻기 교육기(뷰박스)와 형광로션, 교육 배너, 홍보물 등이 제공된다. 대여 기간은 1주에서 최대 2주까지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체험형 교육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 습관이 지역사회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6.03.18 (수) 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