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도서관, 오감만족 인터랙티브북 AR 체험 운영 |
행사는 상호활동이 가능한 증강현실(AR) 도서 체험 행사를 통해 다양한 지식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 유발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인터랙티브북’은 3D 그래픽, 증강현실(AR), 맞춤형 마커(키트) 등의 기술을 활용해 실감 나는 동화 체험과 능동적인 독서를 유도하는 책으로 어린이들의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증강현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독서 활동 서비스이다.
참가자들은 인터랙티브북을 체험하고, 가장 인상깊은 책을 추천한다.
해운대도서관은 추첨을 통해 추천서를 제출한 어린이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5일부터 현장 접수를 한 후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아·어린이영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인터랙티브북 체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