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
이번 박람회에서 울산경자청은 홍보 전시관을 마련해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울산경제자유구역의 입지 조건과 특전(인센티브) 등 특장점을 소개하고, 1:1 밀착 상담을 통해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울산경자청이 주최하는 대중소 상생투자 기반(플랫폼)에 선정된 7개 기업(㈜중일머티리얼즈, ㈜리피드, 범준이엔씨㈜, 에타일렉트로닉스㈜, ㈜홀트에너지, ㈜싸이비비과학, ㈜에코인에너지)의 홍보 공간(부스)을 운영하며, 1:1 사업(비즈니스) 상담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박람회 마지막 날인 8일에는 네덜란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로얄 보팍(Royal Vopak), 네덜란드응용과학연구기관(TNO), 프로튼 벤처스(Proton Ventures) 등 3개 기업·기관을 초청해 울산에너지터미널(KET)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을 관람 안내하고 투자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경자청 관계자는 “미래신산업의 첨단 기술 및 경향(트렌드)을 선보이고 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비즈니스)의 장이 될 이번 전시회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