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 2개 추가로 총40개 품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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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 2개 추가로 총40개 품목 운영

제11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공급업체 선정 등)개최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 2개 추가로 총40개 품목 운영
[시사토픽뉴스]진안군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제11차 회의를 갖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과 공급 업체를 선정했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식초와 떡갈비, 2가지 품목을 추가로 선정함으로써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은 총 40개로 운영된다.

또한, 품목별 총 16개 답례품 상품(7개 업체)도 추가 선정됐다.

추가 선정된 상품과 공급업체는 홍삼(글로리아홍삼, 건보), 주류(농업회사법인 성수주조장), 식초‧차(茶)(단야푸드앤바이오), 정과(마이산 정과마을), 떡갈비(농업회사법인 마이진안), 즙류(농업회사법인 능길) 등이다.

위원회는 공급업체의 안정적 공급 가능성, 시설운영 및 품질의 전문성, 사업목적 부합성 등을 기준으로 결정했으며, 군은 빠른 시일 내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에 답례품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명갑 위원장은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답례품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공급업체에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답례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기부자 선호도 파악을 통해 진안만의 매력적인 답례품을 발굴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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