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봉 전북도의원, 한ㆍ중ㆍ일 상호교류 확대필요 |
이 자리에서 윤수봉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동아시아 3국 지방의회 협력 포럼을 통해 관례적인 교류에서 명실공히 정치·경제·문화·교육·체육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상호교류로 확대하여 각 자매도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연국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이번 포럼이 동아시아 3국 지방의회 간 지속 가능한 지방외교를 확대하고 교류를 통해 각 지역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윤 의회운영위원장 주관으로 열린 새만금 33센터 현지시찰에는 장연국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김정기 의원(부안), 지앙 진빙 중국 장쑤성 대표단장 및 왕 지앤궈·쉬웨이잉·린진 중국 대표단과 무로야 히로유키 일본 이시카와현 대표단장 및 히모노 요시아키·야치 리츠오·바바 히로카츠·카메다 유타카 대표단, 국제협력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