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꿈꾸는 시니어 대상‘지금이 청춘이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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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꿈꾸는 시니어 대상‘지금이 청춘이다’운영

건강한 노후를 위한 건강체조 프로그램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 지원

진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꿈꾸는 시니어 대상‘지금이 청춘이다’운영
[시사토픽뉴스]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체조 프로그램‘지금이 청춘이다’를 운영한다.

올해로 4회째 열린 ‘지금이 청춘이다’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기 쉬운 노인층을 대상으로 신체나이와 체력에 맞는 활동을 진행하고,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으로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면서 노인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주 1회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되며, 라인댄스 및 베일벨리, 박수와 웃음으로 건강찾기, 손가락 운동 및 요가 동작을 통한 뇌 깨우기, 풍선 체조, 숟가락 난타를 통해 청춘 건강 찾기, 댄스 기초스텝 배우기 등 노인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민현주 회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을 잊지 않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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