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산문화원에서 열린 서산시노인장기요양기관총연합회 발대식 |
서산시노인복지협회와 서산시재가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해 서산문화원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노인복지와 장기요양제도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총연합회는 노인복지와 장기요양제도의 발전을 위한 시설 종사자들의 의견을 효율적, 종합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총 84개소의 장기요양기관을 회원기관으로 출범했다.
양 협회의 임원 각 5명씩 총 10명이 임원을 겸임하고 초대 회장으로 이형길 서산시노인복지협회장이, 부회장은 한명옥 서산시재가복지협회 회장이 맡았다.
이형길 초대 회장은 “총연합회 출범을 기점으로 서산시 장기요양기관들이 더욱 협력하고 함께 성장하며 서산시 노인복지의 질 향상과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총연합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을 계기로 서산시 장기요양기관제도의 더욱 발전하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 생활에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역할을 기대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