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 |
시는 제주대학교 현해남 교수를 초청해 ‘유용 미생물 활용’에 대해 교육한다.
유용 미생물의 기능과 활용방법, 퇴비차와 만능영양제 응용기술 등을 현장사례와 실습 위주로 교육해 농업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로컬푸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이며 지속적인 출하자 교육을 통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동동 1052번지에 김해로컬푸드복합시설(가칭)을 건립하며 올해 말 착공해 2026년 상반기 운영 예정이다.
해당 부지에 있던 시 직영 김해로컬푸드 임시직매장은 율하2로 260으로 옮겨 운영하고 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