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부정맥(심방세동)과 심장 건강’강좌 |
부정맥은 심장의 비정상적인 리듬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빠르거나 느린 심박동으로 나타난다.
방치할 경우 심부전, 뇌졸중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생활습관을 알리기 위해 강좌를 개최했다.
강의는 ▲부정맥 정의와 종류▲심방세동 증상 및 치료법▲부정맥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등의 소개로 진행됐다.
최성화 교수는 “부정맥 중 가장 자주 발생하는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고 때때로 빠르게 뛰는 것이 특징이며,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킨다”라며,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단,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은 심장 전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