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로타리클럽, 화양면 서촌마을 집 청소 자원봉사 |
이날 행사에 여수산단로타리클럽 회원 15여 명과 서촌교회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서촌마을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암롤박스 3대 분량의 쓰레기를 버리고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사했다.
전성희 여수산단로타리클럽 회장은 “마음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산단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며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우환 화양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위해 애써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마음에 전달되어 뿌듯하고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산단로타리클럽은 지난 2001년에 창립돼 기업 대표 및 직장인, 자영업자 71명이 모여 지역아동센터 활동 지원, 집수리 봉사,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