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초, 대구삼성창조캠퍼스‘음식점 위생등급제 특화구역’조성 |
이번에 지정된 대구삼성창조캠퍼스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총 27개소 중 17개소(62.9%)가 위생등급을 부여받아 대구시 최초로 위생등급 특화구역을 조성했다.
이에 북구보건소에서는 특화구역 조성을 기념하기 위하여 해당 음식점에 특화구역 지정 현판을 제작·배부하고 12월 25일(수)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내 위생등급 지정업소 방문객 선착순 5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위생등급 특화구역 조성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위생과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위생등급이 우수한 음식점을 발굴하여 구역 확대를 통해 북구 전역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