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신규 자활근로사업단, 달인의찜닭두호점 개소식 |
이번 개소식에는 편준 복지국장, 김성조 시의원, 박준형 달인의찜닭 본부장, 황진석 경북광역지역자활센터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포항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달인의찜닭두호점’은 포항시가 지원하고 포항지역자활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으로 자활근로 참여자의 참여로 운영하며 수익금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자활 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권대근 포항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이 자활사업단에서 배운 기술과 경험으로 사회·경제적 능력을 키워 나가고, 자활기업 창업도 성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리며, 보다 많은 저소득주민 일자리 창출과 자활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편준 복지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자활·자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자활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달인의찜닭두호점’ 자활사업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회적협동조합 포항지역자활센터에 달인의찜닭두호점, 이로운제조 등 총 13개 자활근로사업을 위탁하고 있으며, 총 240여 명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