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조연차량, 전남 무안공항 비상사태 현장에서 야간 구조작업 지원 |
지난 29일 16시경, 충북소방본부는 사고 현장에 야간 구조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연차량 2대, 소방대원 4명을 긴급 파견했다. 이 차량들은 야간 조명 지원과 배연 기능을 겸비해 현장의 안전과 효율적인 구조 활동에 필요한 장비이다.
이어, 30일 5시경 국가 소방 동원령 발령에 따라 추가로 구급차량 5대 및 구급대원 10명이 현장으로 급파되어 사망자 수습 및 이송을 지원하고 있다.
정남구 소방본부장은 “향후에도 무안공항 사고와 관련하여, 소방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