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재활용품 2,700t 판매해 6억3천만 원 수익 |
재활용품 매각 수익은 품목별로 플라스틱류 4억4천만 원, 잉고트(스티로폼) 9천3백만 원, 캔류․고철류 4천3백만 원 기타(병류, 파지) 5천4백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안동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플라스틱, 캔류, 병류, 폐지 등을 선별․분리 및 포장하는 시설로 플라스틱 압축기, 스티로폼 감용기 등을 사용해 하루 3.5t 트럭 15대 분량을 처리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공공 재활용 선별시설 운영으로 자원순환경제 활성화 및 시재정 수입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재활용 쓰레기를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