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고문변호사 4명 재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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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고문변호사 4명 재위촉

2026년까지 2년간 교육행정 관련 소송과 자문 지원

울산시교육청
[시사토픽뉴스]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행정 업무와 관련한 소송과 자문 업무를 담당하는 고문변호사 4명을 재위촉했다.

고문변호사는 곽지환 변호사(곽지환 법률사무소), 박영선 변호사(박영선 법률사무소), 정희권 변호사(합동법률사무소 민가율), 채시호 변호사(마이더스 법률사무소)로 총 4명이다.

울산교육청은 공공기관의 고문변호사 위촉에 투명성을 높이고자 공개 모집으로 선정했으며,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활동한 데 이어 이번에 재위촉됐다.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 2년이다.

이들은 앞으로 교육청의 행정심판·소송사무, 법령의 해석·적용, 자치법규의 제정·개정·폐지, 교직원의 직무 관련 민·형사 사건 등을 자문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교육과 행정 분야에 조예가 깊고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이 있는 만큼 울산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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