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학생안전체험관, 찾아가는 교직원 응급처치교육 첫 실시 |
응급처치교육은 학생안전체험관이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이다.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유아 기도폐쇄 상황 대비 하임리히법 등 원내 응급상황에 신속 대처할 수 있는 실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올해 신청한 부산지역 15개 공립 단설유치원을 대상으로 연간 운영될 예정이다.
응급처치교육을 통해 유치원 교직원들의 안전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염주영 시교육청 학교안전총괄과장은 “교직원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역량은 유아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있어 꼭 갖추어야 할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각급 학교 및 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