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교육청, 초록꿈을 현실로! 탄소중립 실천을 향한 사업 착수 |
'초록꿈마당' 운영학교와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는 변화하는 환경 문제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환경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기 위해 실천과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각각 초중고 32교와 중학교 1교에서 생태전환교육의 지역 거점학교로써의 역할과 각 학교의 여건에 맞춘 특색 있는 환경교육을 1년간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사전 협의회는 2025년'초록꿈마당' 운영학교와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관련 안내와 사업 설명이 진행됐으며,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운영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 및 학교 생태전환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생태전환교육 기반 시설을 소개하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지원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생들에게 환경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