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보건소, 전통시장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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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보건소, 전통시장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운영

구강보건 및 치매예방 중심의 맞춤형 건강검진 제공

동구 보건소, 전통시장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시사토픽뉴스]부산광역시 동구 보건소는 지난 21일 ‘찾아가는 주민건강지킴이 사업’의 두 번째 건강 서비스를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들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부산 진시장의 상인과 주민들이 구강검진과 치매 조기검사를 받았으며,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전통시장에서 일하며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기 쉬운 상인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주민건강지킴이 사업’은 2025년 10월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인식 개선과 질병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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