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청 |
폐렴은 잠복기가 1~3일로 짧고, 고열, 오한, 점액·화농성 객담을 동반한 기침, 흉통 등으로 독감(인플루엔자)후 주로 나타나며, 노인 환자에서는 신체의 염증 반응을 유발해 뇌혈관질환 등 치명률이 최대 60%에 이른다.
질병관리청은 최근(’22~’24년)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코로나19등 호흡기질환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여름철 대비 5월중 65세이상 고위험군 어르신의 추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질환 중 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귀·코의 염증)의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 감염시 기저질환을 악화시키고, 다양한 합병증을 동반하므로 미리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사전 예방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