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쿼드이벤트(4인제), 림레구이벤트서 각 3위 입상 |
현재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는 선수단 7명 중 4명(김종흔 감독, 박철희, 김영철, 남상훈)이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종흔 감독은 국가대표 남자대표팀 감독직을 겸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김영철 선수는 쿼드이벤트(4인제)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팀레구이벤트에서는 박철희, 김영철, 남상훈 선수가 출전해 값진 3위에 올랐다.
한편, 대회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에서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다.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국제대회로, 15개국에서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