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식품산업硏, 정책·이슈브리핑 ‘내년 정부예산안 분석 및 전략사업 제안’ |
연구원은 “2025 정부예산안의 주요 투자 중점은 약자 복지 강화, 경제활력 제고, 저출생․청년 대응 지방 시대 대응, 안전과 외교 강화”로 평가했으며, “고창군은 이에 대응한 사업 구상과 구체적 전략 수립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연구원은 2025년 분야별 정부예산안의 주요 고창군 관련 사항을 ▲교육(지역인재 양성) ▲문화·체육·관광(문화선도산단, 지역테마관광) ▲환경(탄소감축, 녹색산업 육성) ▲농림수산식품(농어민 소득안정, 청년농어업인 육성) ▲일반․지방행정(부처협업 맞춤형 지역발전 지원) 등을 꼽았다.
고광용 연구원은 내년 정부예산안 대응 고창군의 전략사업을 ①고창흥덕 문화선도산단 ②인구감소지역 패키지 지원 ③세계유산도시 고창 자전거 테마관광(고인돌유적지~고창갯벌) ④고창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⑤RISE 미래산업 고창인재양성 등을 제안했다.
이희권 고창식품산업연구원 원장은 “이번 2025 정부예산안 분석 보고서가 고창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 발굴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본 정책․이슈브리핑의 정례 발간을 통해 고창군 발전의 씽크탱크로 가는데 징검다리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