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보건지소, 진료의약품 처방 및 조제 실시 |
지역주민의 불안감과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고자 성주군보건소는 기존 주 2일 운영하던 가천면 보건지소를 주 4일 확대 운영하여 필수 의료 보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에서는 진료와 원내처방이 가능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공중보건의사 배치인력 감소로 인해 불가피하게 순회진료를 실시하고 있지만 의료 공백 해소와 성주군민의 건강을 잘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