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8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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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318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영월군의회
[시사토픽뉴스]영월군의회는 17일 제318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5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로부터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김대경 의원은 “올해 개원을 앞둔 공공산후조리원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인근 지자체에 대한 사전 홍보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김상태 의원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위하여 추진하는 영월 한우 명품화 사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신경써서 추진해달라. ”고 당부했다.

박해경 의원은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각종 이동 약자를 위해 방문 추진 중인 구강건강 행복미소 사업을, 각종 장애인시설에 대해 확대 시행하여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심재섭 의원은“관내 가금류 사육 농가에 대한 지원이 미비하다는 주민 의견을 들었다.”며, “가금류 사육 농가가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병용 의원은 “청년 간호사 근속장려금 지원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가속화되는 고령화 추세 및 영월의료원 확장 이전 등으로 인한 의료인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임영화 의원은“청년 농업인의 육성이 농촌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기존 국비 사업뿐 아니라 군 자체 시책도 적극적으로 발굴해달라.”고 제안했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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