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연대” 발대식 |
청소년 연대는 동백작은학교 학생을 중심으로 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6월 5일 제주에서 개최되는 환경의 날을 맞아 4대 국제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제주의 기후변화 대응과 플라스틱 제로 실현을 촉구하고자 6월 4일 오후 4시에 부영호텔에서 청소년 비전 포럼(Youth Vision Forum)을 개최하고 결의문을 공포할 예정이다.
포럼 행사에 앞서 14명의 리더를 대상으로 5일간의 사전교육과 현장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리더들은 6월 4일 청소년 비전 포럼에서 팀별 토론과 결의문 작성을 주도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율범 센터장은 “기후와 플라스틱 위기로부터 환경과 평화의 섬 제주를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청소년들의 고민과 외침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외침이 국제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