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광 안전조끼 |
이번 지급은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하여 현장 근무자의 건강 상태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제주시는 폭염·한파 등에 따른 냉·온열 질환에 취약한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복무관리 가이드라인’을 읍·면·동에 배포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복권기금 약 69억 원을 투입하여 클린하우스 요일별 배출 도우미 540명의 인건비를 지급하는 등 취약지구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클린하우스 도우미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안전용품을 지급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준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