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업사이클센터 |
업사이클 교육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생활 재료, 옷, 보자기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재활용 및 새활용품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5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10주간 주 1회 2시간씩 진행되며, 총 7개 강좌로 구성된다.
운영 강좌는 △붓펜캘리 새활용 △꽃그림 새활용 △생활속의 리폼페인팅 △청바지리폼 △헌옷에 꽃을 수놓다 △다시쓰는 보자기와 매듭 △생활소품만들기(재봉틀의 기초) 등이다. 강좌별 수강인원은 15명 이내이다.
수강신청을 희망하는 순천시민은 5월 8일까지 업사이클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별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하여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업사이클센터 더새롬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 속 버려진 물건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하는 업사이클 교육을 통해 환경을 살리고 시민들의 감성과 재능도 함께 키워가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