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응급의료체계 개선 위한 협의체 회의 개최 |
이번 회의의 주요 주제는 최근 의정갈등에 따른 응급의료이송체계의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관련 이송 지연 사례를 분석하여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었다.
특히 웅상중앙병원의 폐업 이후 지역 내 응급의료 후속 조치사항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갑숙 보건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양산시 응급의료체계가 내실 있는 견고한 협력체계를 갖추고, 응급의료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여 24시간 365일 빈틈없는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병배 기자 news@sisatopic.com